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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돈의 드림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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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4 Jul 2008 15:12: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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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돈의 드림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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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CDATA[ 일본 vs 호주 관전하고 왔습니다.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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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캡틴에게 구매한 티켓을 가지고 경기장으로. 물론 오늘의 동행은 캡틴.<br />
오사카에서 고베, 제가 사는 곳에서 오늘 경기가 열리는 빗셀 고베의 홈구장까지는<br />
도보 포함하여 약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인데<br />
역시 더워서 그런지 오늘은 조금 멀게 느껴지더군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68a75c1c.jpg" width="375" height="50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68a75c1c.jpg');" /></div>잉글랜드 연습용 슬리브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걸친 승리의 캡틴.<br />
고베 홈스타디움까지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날씨 좋을 땐 참 기분 좋아지는 곳입니다.<br />
바람도 많이 불고 약간은 비릿한 바닷내음도 나고 말이죠.<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6f4c6bf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6f4c6bf4.jpg');" /></div>짜잔 고베 홈스타디움. 지정석이라고 박박 우기던 캡틴, 알고보니 지정석이 아닌 구역 지정석. 이미 조금 늦게<br />
간 터라 좋은 자리를 다 빼앗기고 이뭐 위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덕분에 경기는 잘 보였습니다만.ㅠㅠ<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746adf08.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746adf08.jpg');" /></div>핀트 맛간 티켓 샷. 실은 일본에서 일본 국대 경기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 무척 긴장도 되었습니다.<br />
일본 유니폼을 입고 호주를 응원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뒤에 단관을 온 고교생들의 포스에 압도되어<br />
그저 일본 응원(.......) 실수하자마자 뭐 욕이 소나기 쏟아지듯.<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7d4ea63c.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897d4ea63c.jpg');" /></div>호주와 일본 올대 입장. 이충성과 모리모토가 투톱을 섰습니다. <br />
일본의 기대주 카가와와 네덜란드 리거 혼다 등도 투입. 호주에선 솔직히 아는 선수가<br />
아치 톰슨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톰슨이 가장 움직임이 좋더라고요. 키웰이나 비두카가<br />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만 톰슨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역시 같이 톱을 보는 선수들의<br />
실력이 그렇게 좋다곤 느껴지지 않았고 수비도 굉장히 투박하여 호주에 대해선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br />
특히 수비 집중력이 정말 안 좋더군요. 결승골은 완전히 골키퍼의 실수였고....(다이빙 헤딩슛을 쐈는데 GK가<br />
나갈 줄 알고 정신줄 놓고 있다가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습지요)<br />
<br />
일본은 오늘 혼다와 이충성이 그다지 좋은 폼은 아니었으나 19세의 신예 카가와와 이탈리아 카타니아에서 뛰고 <br />
있는 모리모토가 그야말로 대폭발. 골을 합작해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이었고 모리모토가 수비라인에 착 달라<br />
붙어 2선에서 들어오는 패스를 노리는 행동을 취할 때마다 카가와가 그 틈을 노려 들어오는 장면이 대단히 인상적<br />
이었습니다. 특히 카가와는 과장 좀 보태서 박지성급의 활동량을 보여주더군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는 하지만 <br />
정말 1선까지 부지런히 올라가면서 모리모토와 충성이 만든 공간을 활용하는 재능, 그리고 정말 천부적이라고 까지<br />
할 수 있는 패스가..환상적이었습니다. 모리모토는 이탈리아 리거 답게 다른 선수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기본기와<br />
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충성이 좀 더 좋은 폼이었더라면 초반부터 정말 봇물 터졌을 지도 모를 시합이었어요.<br />
<br />
소리마치 감독이 어떤 식으로 공격을 풀어나갈 것인지 또한 보이더군요. 풀백의 공격가담을 최대한 늘리는 대신<br />
볼란치의 수비가담을 가중시키며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는 공격패턴을 주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풀백들의<br />
공격 가담이 많이 주문되는 것으로 보아 오늘 선발로 나온 우치다 와 FC 도쿄의 나가토모가 올림픽에서도 중용될 것으로<br />
보입니다. <br />
<br />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역시 포워드와 수비진. 포스트 플레이를 맡기려 뽑은 J2리그 야마가타 몬테비데오의 토요타는<br />
체격은 좋은데 그 체격을 살리는 축구센스가 부족한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번번히 신체조건이 좋은 호주 수비진<br />
에게 밀리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포워드에서 와일드카드를 쓰는 게 더 나았을 법도<br />
했을 일본이었는데.....오히려 신장이 작은 포워드들이 훨씬 포스트플레이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br />
<br />
암튼 오랜만에 푸르른 고베 스타디움의 잔디도 보고 처음으로 일본 국대 경기를 보았기에 무척 만족하는 경기였습니다.<br />
역시 더워서 그런지 돌아오는 길은 힘이 들었습니다만..ㅎㅎ<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25/21/d0049821_48889b8ee2e84.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25/21/d0049821_48889b8ee2e84.jpg');" /></div><br />
+ 아치톰슨의 첫번째 골이 터지자 경기장 통로를 휘젓는 호주인들 중 1人.<br />
호주가 3 대 0으로 이길 것이라 호언 장담했으나 돌아온 것은 욕과 패배뿐....<br />
			 ]]> 
		</description>
		<category>Viva - El Futbol</category>
		<pubDate>Thu, 24 Jul 2008 15:12:30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본격..본격......으음?!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90886</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90886</guid>
		<description>
			<![CDATA[ 
  본격 시험 종료 포스팅. <br />
<br />
<br />
1. <br />
<br />
미리 준비해간 원고를 시험지에 써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문학론 시험과 내일 보는 국제볼란티어론만<br />
마무리하면 3주라는, 길었던 시간동안 끌었던 시험 드디어 종료. 문학론이야 뭐 준비를 많이 했는데<br />
국제볼란티어론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br />
<br />
2.<br />
<br />
바로 축구를 오랜만에 보러가기 때문.<br />
아침에 빵 먹고 있는데 캡틴께서 한통의 전화를.<br />
<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오늘 일본 올대 VS 호주 올대 티켓 2장 Get 했으니 보러 갑세다. </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근데 그냥 주기는 좀 아까우니까 원래 4천엔짜린데 홍돈이니까 2천엔에 줄게"</span><br />
&nbsp;<br />
그저 ㄳ. 2천엔에 딜 성립. 고베 홈스타...몇개월만이냐. 꺼이꺼이..<br />
암튼 간만의 스타디움행에 흥분하여 오늘 시험을 망칠지도 모르겠음.<br />
<br />
3.<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6.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7f3be41f91.jpg" width="410" height="54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6.egloos.com/pds/200807/24/21/d0049821_4887f3be41f91.jpg');" /></div><a href="http://akajax.egloos.com/1785888">나상님의 사진 포스팅</a>에서 본 하늘이 매우 아름다워 나도 한장. <br />
<br />
오사카는 요즘 들어 청명한 하늘이 계속 되고 있다. <br />
머리카락이 녹아내릴 것 같은 폭염이 함께 한다는 것만 빼면 그야말로 최고. <br />
			 ]]> 
		</description>
		<category>홍돈이야기</category>
		<pubDate>Thu, 24 Jul 2008 03:29:16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와일드카드 없이 올림픽에 나서는 일본.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69108</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69108</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8/21/d0049821_487379e03e5fb.jpg" width="346" height="45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8/21/d0049821_487379e03e5fb.jpg');" /></div><span style="font-weight: bold;">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엔도(감바 오사카)</span><br style="font-weight: bold;"></div><br />
<br />
일본이 결국 와일드카드 없이 올림픽에 나서게 되었습니다.<br />
<br />
JFA측이 최초로 내정했던 와일드카드는 빗셀 고베의 포워드 오쿠보와 감바의 미드필더 엔도. <br />
두 선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고 소리마치 감독의 역습 축구 구상에 들어맞는 선수들이었는데<br />
오쿠보는 빗셀 고베 구단 측의 반대로 무산된 지 오래되었죠. 그런 와중에 엔도가 바이러스 감염 증세가 악화되며 <br />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늘 있었던 연습에서 소리마치 감독이 "그의 축구인생을 좌우할 중한 병이라면 <br />
무리하진 않겠다. 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소집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이라 말하며 그를 소집하지 않을 가능성을 <br />
내비쳤습니다. 사실상 와일드카드 포기 발언으로 봐도 좋을 듯 합니다.<br />
<br />
사실 일본은 와일드카드로 덕을 많이 보는 팀은 아니지요. 최초로 와일드카드가 도입된 96년 올림픽에선<br />
브라질을 꺾는 일명 '애틀랜타의 기적'을 일으키긴 했지만 와일드카드가 한명도 없었고 2000년 올림픽엔<br />
나라자키 등 세명을 소집하며 8강행, 아테네 땐 소가하타 오노, 다카하라를 소집했는데 다카하라가 나가떨어지며<br />
사실상 두명만으로 대회를 치루며 조 최하위로 탈락. (두 대회 연속으로 골리를 소집한 것이 눈에 띄는데..소가하타는<br />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 소집이라는 말이 많았지요)<br />
<br />
뭐 그런 의미에서 오히려 와일드카드 없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대회라는 점이 선수들에겐 좀 더 큰 동기부여가<br />
될 수도 있겠군요.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앞선 두 대회에 비해서 유럽에서 <br />
뛰고 있는, 혹은 뛰었던 선수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상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모리모토라든지 혼다 케이스케<br />
같은 선수들은 현역 유럽리거이고 우메사키는 과거 프랑스 2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바 있으니까요. 또 수비수인<br />
미즈모토를 제외하면 모두들 일정시간 이상의 출전시간을 보장받았던 선수들이므로 경기감각 또한 올라와 있으니<br />
지난 대회보단 충분히 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미즈모토는 감바 이적 후 전혀 기회를 못 잡다가 얼마전에 계약을<br />
파기하고 교토 상가로 이적했지요)<br />
<br />
아쉬운 것은 에이스 미드필더인 이에나가가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못 나왔고 미즈노 코키가 실전감각이 떨어졌단<br />
이유로 멤버에서 탈락했다는 것. 엔도 소집이 불발되었으니 미즈노를 불러볼 법도 한데 이미 미즈노는 셀틱에 합류한<br />
상태이니 만약 부른다 해도 구단에서 허가를 안 내릴 것 같습니다. <br />
<br />
&nbsp;그러고보니 참 엔도도 기구한 운명입니다. 시드니 때 예비명단에 이름만 올리고 출전은 못 하고....2004 땐<br />
나가지도 못 했고...이번엔 불렸는데 부상도 아니고 이건뭐 병때문에 못 나가니....한일올스타전에도 제외됐는데<br />
쾌차하여 하루 빨리 리그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Asia &amp; S.America</category>
		<pubDate>Tue, 08 Jul 2008 14:58:49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JOMO 한일 올스타컵 일본 올스타 멤버.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67400</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67400</guid>
		<description>
			<![CDATA[ 
  8월 2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08 한일 올스타 JOMOCUP에 출전한 한일 양국의 멤버가<br />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멤버는 공격쪽이 상당히 많네요. 수비는 김형일, 김치곤, 이정수 세명뿐-0-<br />
<br />
각설하고 일본은 그냥 뭐 균형잡힌 멤버인데 포워드진을 제외하곤 그냥 일본국가대표라고 봐도 무방할 <br />
정도의 포진입니다. 한국의 김남일과 북한의 정대세선수가 선발된 것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엔도가 제외됐고<br />
그외 23세 이하 선수들이 제외됐는데 아마 7월 24일에 펼쳐지는 호주 올대와의 평가전 때문인 것으로<br />
사료됩니다.&nbsp; (기사를 찾아보니 일전에 엔도가 바이러스 때문에 입원을 했는데 아직도 못 나은 듯; 여차하면<br />
와일드카드 제외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네요)<br />
<br />
아무튼.<br />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1e2eb9.jpg" width="303" height="8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1e2eb9.jpg');" /></div><br />
감독은 가시마 앤틀러즈의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 지난 시즌 초반에 별로 좋지 않은 폼을 보였지만<br />
말도 안되는 연승행진으로 리그 우승과 일왕배까지 휩쓰는 더블을 취임 첫해에 기록했습니다. 티비에서 <br />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보자면 굉장히 기가 센 감독...공격적이고 힘이 넘치는 축구를 하는 감독입니다. <br />
(가시마엔 이런 감독의 바람을 들어 줄 선수들이 꽤 많지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393541.jpg" width="309" height="168"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393541.jpg');" /></div><br />
나고야의 현 일본국대 주전 골리인 나라자키와 우라와의 수호신 츠즈키가 뽑혔습니다.<br />
나라자키야 뭐 말이 필요없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믿음직한 골리입니다. 안정적인 방어를 바탕으로<br />
수비 리딩에도 일가견이 있는 골리지요. 트루시에 사단에서 중용됐었고 가와구치의 부진을 틈 타<br />
최근 또 다시 일본의 최후방을 맡고 있습니다.<br />
<br />
츠즈키는 국가대표와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감바 시절부터 쭉 좋은 키퍼로서 명성을 날렸던 골리입니다.<br />
우라와 이적 후 더 빛을 발하고는 있지만, 또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신인들이 많아 앞으로도 국대 유니폼을<br />
입은 모습을 좀 보기 힘들 듯 하나 우라와입장에선 그게 더 좋을 수 있겠지요.<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3bd3ba.jpg" width="307" height="35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3bd3ba.jpg');" /></div><br />
수비진은 그냥 뭐 일본 국대라인입니다. 나카자와, 아베, 툴리우, 이와마사. 소속팀에서나 J리그내에선<br />
철벽에 가까운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지요. 특히 나카자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라 해도 과언이<br />
아닐 정도입니다. 가끔 스피드에서 뒤쳐지긴 하지만 뛰어난 제공권 장악력과 공수에 걸친 뛰어난 위치선정은<br />
단연 압권. 툴리우는 공격력이 너무 과하여 요즘은 주로 볼란치로 기용되는데 헤딩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br />
볼 때마다 머리로 골을 넣는 듯한 느낌이.<br />
<br />
아참 아라이바도 빼놓을 수 없지요. 감바 팬들에겐 좀 아쉬울 수 도 있는 선수인데 가시마에서 아주 대단한<br />
성과를 올리고 있는 풀백입니다. 흡사 박지성선수를 연상케 하는 강철체력에 양발을 자유로이 쓰는 몇안되는<br />
일본선수인데 올리베이라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적인 풀백 중에 한명입니다.<br />
그러고보니 가시마 선수가 둘이나. 이와마사는 일단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타입이고 워낙 좀 다혈질이라<br />
카드도 자주 받는 선수인데 그만큼 수비가 타이트한 선수입니다. 국가대표로도 뽑히긴 하지만 워낙 지금 수비라인이<br />
탄탄해서 기회가 썩 오지도 않고 기회가 왔을 땐 부상을 당하는 불운한 선수이기도...<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72f4d4.jpg" width="312" height="55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772f4d4.jpg');" /></div>김남일, 나카무라 켄고, 후타가와, 코마노, 오가사와라가 스타팅 멤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4-4-2를 쓴다면 저중 코마노가 빠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네요) 김남일 선수야 뭐 두 말하면<br />
입이 아프고, 나머지는 일본 전현직 국대 혹은 앞으로 뽑힐 선수들로 이뤄진 MF 라인입니다.<br />
특히 후타가와 선수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와의 AFC 챔스에서도 좋은 활약을<br />
보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키가 무지 작은 반면, 굉장히 기술적이고 스피드도 좋습니다. 엔도와 함께<br />
감바 미드필더진을 이끌고 있지요. 그 외 선수들도 뭐 대단한 선수들입니다 <br />
<br />
특히 작년에 이탈리아 메시나에서 실패를 겪고 일본으로 돌아와 팀을 우승으로 이끈 오가사와라가<br />
아마 미드필더진의 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조율, 위기에 터지는 중거리슛, 날카로운 패스 등<br />
뭐 그야말로 일본 미드필더의 대명사 같은 존재죠. 다시 국대 복귀했으면 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br />
(그러고보니 모토야마가 안 뽑혔네요. 가시마 황금세대 중 한명인데..)<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a2aef84.jpg" width="312" height="227"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07/21/d0049821_4871eaa2aef84.jpg');" /></div>포워드진은 죄다 외국인입니다. 프로데 욘센(9골), 정대세(5골), 바레(7골).<br />
득점 순위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들을 불렀네요. 득점 1위인 가시마의 마르키뇨스가 보이지 않는 것은<br />
아쉽지만 저 세 선수들 모두 원톱에선 제활약을 해주는 선수들이기에 안 뽑은 것 같습니다.<br />
<br />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힘이 있는 파이터형이라는 것. 포스트 플레이에 다들 일가견이 있는 선수이고<br />
뒷공간을 노리기 보다는 수비수들과의 힘싸움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는 타입이죠. 뭐 김형일, 이정수 선수도<br />
좋은 선수들이니 훌륭한 승부가 될 것으로 봅니다만, 마토가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더욱<br />
재밌어 졌을 텐데요..ㅎㅎ<br />
<br />
<br />
가고는 싶은데 도쿄...안습; 2년 뒤에 할 땐 오사카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그땐 또 제가 일본에 없는 현실.<br />
			 ]]> 
		</description>
		<category>└Asia &amp; S.America</category>
		<pubDate>Mon, 07 Jul 2008 10:48:58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대망의 리그 우승!!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6216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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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03/21/d0049821_486cde54e99a2.jpg" width="500" height="375.23452157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03/21/d0049821_486cde54e99a2.jpg');" /></div>2008 제 1차 대학생 리그에서 2패 1무 뒤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으하하<br />
<br />
이 리그는 득점왕만을 뽑는데, 저희 팀의 Masa(하단 왼쪽에서 첫번째)가 오늘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br />
우승에 일조! 사실 오늘 수훈갑은 오른쪽 끝에 있는 Takuya!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 대 3 역전승의<br />
시발점이 됐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활약! 모두들 열심히 뛰었기에 얻은 승리겠으나 패서인 Takuya(저는<br />
평소에 이니에스타로 부릅니다마는...)가 승부의 기점이 되었다는 것에 더더욱 만족하고 있습니다.<br />
<br />
암튼 저희는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풋살장의 챔피언스리그 출장권을 두 장 획득하는 진기록을<br />
기록했습지요. 뭐 저번과는 다르게 오늘은 유니폼 10장을 상품으로 받았습니다.ㅎ(Takuya가 들고 있는!)<br />
<br />
창단 9개월 만에 우승컵을 두개나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룩했으니 앞으론 학교대회 우승만을 바라보고<br />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아 물론 연말에 열릴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당연히 우승을<br />
노려야겠지요~ㅎㅎ<br />
			 ]]> 
		</description>
		<category>└Inter Hitel Member</category>
		<pubDate>Thu, 03 Jul 2008 14:20:30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발표 완료.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50870</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50870</guid>
		<description>
			<![CDATA[ 
  제미에서 발표 준비를 쭉 해왔는데 드디어 오늘 했습니다. A4 용지 5쪽 분량에 제 생각을 개진하여<br />
한 50분 정도 할당 받아 발표도 하고 질문도 받고 나름대로 교수님 반응도 괜찮았기에 만족.<br />
<br />
주제는 살인의 추억에 담겨져 있는 뉴시네마적 요소 였는데 실질적으론 그냥 살인의 추억에 담긴<br />
봉준호 감독의 센스나 정치적인 풍자 정도를 설명하는데 그쳐 아쉬웠어요. 군부독재 시절의 한국에<br />
대해 몇가지 문서를 읽긴 했지만 온전히 이해하긴 힘들었음. 그래도 같이 제미 듣는 친구들 머리가<br />
잘 돌아가서 뭐 좋은 질문도 나오고 답도 잘 한 것 같아 진짜 진짜 만족.<br />
<br />
사실 더 빨리 끝낼 수 있었던 준비였는데 놀면서 쉬엄쉬엄 하느라 늦게 끝났다지요. <br />
<br />
암튼 오늘은 유로. 스페인 vs 러시아. 친구들과 사실 내기를 한 터라(단골로 가는 카레집이 있는데<br />
거기서 우승팀 맞춘 친구한테 몰아서 쏘는 걸로,..ㅎㅎㅎ) 스페인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br />
메이저 대회 우승도 좀 해봤으면 좋겠는데 만약 올라간다해도 상대는 메이저대회 최강자인 독일이고<br />
오늘은 또 사막..아니 시베리아의 여우로 거듭난 히딩크의 러시아고. 뭐 이래저래 어려울 것이지만<br />
조별예선에서 이긴 것 처럼 또 이겨 주길.<br />
<br />
<br />
			 ]]> 
		</description>
		<category>홍돈이야기</category>
		<pubDate>Thu, 26 Jun 2008 08:25:26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풋살팀 세컨드 유니폼 도안.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4847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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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0ff00ab025.jpg" width="443" height="51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0ff00ab025.jpg');" /></div>풋살 팀 안에서 유닛형태로 축구팀이 새로이 발족되는 관계로 엄밀히 말하자면 세컨드라기 보다는<br />
새로운 팀의 퍼스트 유니폼이지만, 어차피 멤버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세컨드로 명명.<br />
<br />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번과는 다르게 브랜드. 즉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 엄브로 이 네개 사에서<br />
결정될 것으로 보임. 사진은 내가 디자인 해본 건데, 90~2000년대의 네덜란드 유니폼의 오마주. 라고 하면<br />
너무 거창하고 그냥 표절.ㅋㅋ<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60988de.jpg" width="446" height="509"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60988de.jpg');" /></div>이건 2006년 월드컵 당시 우크라이나가 사용한 유니폼을 나이키 식으로 개조해 본 것. <br />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유니폼이 굉장히 어두운 색이고 흔한 색감이라 세컨드는 무조건 밝게 <br />
만들어야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 <br />
<br />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8b5220.jpg" width="390" height="6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8b5220.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a65968.jpg" width="388" height="60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a65968.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ac7d3d.jpg" width="397" height="61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4/21/d0049821_486101fac7d3d.jpg');" /></div>이 도안들도 쓸 만 한 것 같긴 한데 브랜드가 아니라...팀원들이 이번엔 브랜드 유니폼이 가지고 싶다고<br />
해서;; 근데 가격 차이도 별로 안 나고 그냥 브랜드로 하는 게 더 나을 지도. 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거<br />
오더메이드 프리미엄, 가격 생각하면 품질은 썩 좋진 않음. 질감도 별로고 좀 두껍게 느껴지기도 하고.<br />
<br />
개인적으론 2번째 유니폼으로 했으면 좋겠네 그냥.<br />
			 ]]> 
		</description>
		<category>└Inter Hitel Member</category>
		<pubDate>Tue, 24 Jun 2008 14:19:38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최고.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44940</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44940</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2/21/d0049821_485dc03e0a79e.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2/21/d0049821_485dc03e0a79e.jpg');" /></div>그저 최고.<br />
<br />
솔직히 난 스웨덴과의 선전을 폄하하며 4강 가능성을 낮게 점쳤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축구팬들은 물론, <br />
자신의 조국까지 엿먹여버린 우리의 히딩크. 상대보다 더 빠르게, 상대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 팀이 이긴다는<br />
기본적인 축구의 명제를 충실히 지켜주시며 또 다시 4강신화를 쓴 히딩크의 러시아호가 과연 어디까지 <br />
승승장구할 수 있을 것인가. 축구팬들은 벌써부터 '역전의 명수' 터키와 러시아의 결승전을 운운하고 있는 상황.<br />
<br />
그나저나 파블류첸코랑 아르샤빈 세트로 어떻게 좀 영입 안되나. 아니면 아르샤빈만이라도.<br />
			 ]]> 
		</description>
		<category>└Europe</category>
		<pubDate>Sun, 22 Jun 2008 06:36:04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여러가지 이야기.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39057</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39057</guid>
		<description>
			<![CDATA[ 
  1.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18/21/d0049821_48587ab2787e2.jpg" width="500" height="281.2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18/21/d0049821_48587ab2787e2.jpg');" /></div><br />
1무 2패, 프랑스의 단 한번의 득점. 그리고 6실점. 8강 탈락. 2006년 월드컵에서 결승전까지 승승장구하며 준우승을 <br />
차지한 프랑스가 이번 대회에서 얻은 실망스러운 결과. 다른 건 다 집어치우고 우선 도메네크는 ㅂㅂ. 미드필더진은 그저<br />
리베리 하나 믿었거늘 전반에 바로 실려 나가 주시며 도메네크의 주름살만 더 늘렸고 결과적으론 아비달이 퇴장당하며 <br />
이렇다 할 찬스 하나 못 만들며 안드로메다행, 공격진은 어느 하나 만족스러운 폼이 없었으며 수비진은 그야말로 '막장'. <br />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그저 팀 전체가 다운. 팀의 색을 완전히 갈아엎어야 할 때가 온 듯.<br />
<br />
이탈리아는 중원, 로마라인만 믿고 가자. 피를로도 다음 경기 출장정지이니 데로시, 아퀼라니의 진가가 드러날 때가<br />
드디어 왔다. 토니도 오늘 뭐 찬스 엄청시리 놓쳤지만 뭐 괜찮은 듯. 역시 스피드와 중원의 알력싸움의 선취 여부가 <br />
현대 축구의 중점이라는 것이 이번 유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간단한 예로 이탈리아는 초반엔 실패했지만 점점 중원의 <br />
힘을 끌어올렸고 프랑스는 대회 끝까지 뻘짓했다는 것이 그들의 8강행 여부를 가른 차이점일 듯.<br />
아마 이탈리아의 8강 상대는 스페인일텐데, 누가 그라운드 땅따먹기에서 이기느냐가 흥망을 가를 듯 싶음.<br />
<br />
네덜란드는 루마니아를 이겼다. 조별예선에서 전승. 득점을 무려 9번이나 하는 동안, 실점은 단 한번.<br />
이 경기는 아직 보질 못 했으나 네덜란드 좀촹ㄷㄷㄷ좀 자비심을 베풀어서 2006년 월드컵 결승 듀오 엿 한번<br />
먹여보자는 나를 비롯한 몇몇 호사가들의 기대는 충족시키진 못 했으나 자국민들 그리고 네덜란드를 열렬히<br />
응원하는 팬들한텐 뭐 우왕 굳ㅋ<br />
<br />
2.<br />
<br />
어제 진짜 하루 종일 '놀았다'. 그냥 논 것은 아니고 영어공부를 하면서.<br />
학교에 볼 일이 있어 잠깐 갔다가 친구들을 만났는데, 영어 마을에 간다면서 같이 가지 않겠냐며 권유.<br />
참고로 우리 학교엔 일본에서 처음? 이었던가 암튼 영어마을을 만들어서 영어를 쓰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br />
있으나 현시창. 뭐 영어교육은 많이 하고 학원도 조낸 많은데 일본애들 발음 안습. 한글의 우수성을 새삼 감사히<br />
느끼는 대목.<br />
<br />
암튼 영어마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일단 영어는 기본명제. 모든 대화가 영어로 이뤄져야 한다. <br />
뭐 단어가 잘 안 터지는 걸 빼면 굉장히 재밌었다. 학교에서 고용한, '말 몇마디 건네고 돈 버는' 원어민 강사들이 <br />
와서 자연스레 후리 토킹 해주고&nbsp; 하니 지루하지가 않더군.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어마을 답게 <br />
물가도 영미권이라는 것. <br />
<br />
의자에 앉아 쉬고 있자니 웬 이언 라이트를 닮은 강사가 와서 블라블라. 런던, 영국에서 온 선생. <br />
축구 팬! 오오오오오! 아스날 팬! 오오오오...음..?! 뭐 아무렴 어때. 오프에서 축구 이야기 못한 지가<br />
꽤 되서 아주 봇물 터짐. 아스날 시즌티켓도 있고, 뭐 트레이닝도 자주 갔는데 일본이라 티켓이 쓸모없어<br />
졌다는 볼멘소리를 하는데 얼마나 재밌던지. 유로 2000 때부터 온갖 메이저 대회 이야기는 다 했다. <br />
그리고 잉글랜드 축구의 구조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음.이 이야기만으로 한 1시간 정도. ㄷㄷㄷ<br />
같이 간 친구들은 듣고는 있는데, 한명은 영어를 못 알아들어서 잘은 못 알아듣는 (하지만 추임새는 넣는) 나더러 계속 <br />
통역해달라고 하고, 한명은 축구에 관심은 있는데 뭐 그리 질문하고 싶어하는 눈치는 아니라, 나랑만 컨버세이션.<br />
또 내가 나중에 유럽에 유학을 가기 위해 스페인어를 공부 하고 있다니까, 자기는 1년동안 스페인에서 영어를 <br />
가르쳤단다. (그리고 축구 이야기를 들어봐도 스페인빠 인 듯) 뭐 스페인어 몇마디 배웠다.ㅎㅎ&nbsp; <br />
<br />
<span style="font-weight: bold;">결론 :&nbsp; 축덕은 온, 오프든 답이 없다. </span><br />
<br />
			 ]]> 
		</description>
		<category>홍돈이야기</category>
		<pubDate>Wed, 18 Jun 2008 03:45:29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체육 대회 참가하고 왔습니다. ]]> </title>
		<link>http://diadora10.egloos.com/1935007</link>
		<guid>http://diadora10.egloos.com/1935007</guid>
		<description>
			<![CDATA[ 
  뭐 농구, 배구, 풋살. 어느 하나 잘하는 것은 없지만 법학부 자치회가 개최하는 체육대회에<br />
참가하고 왔습니다. 진지하게 하는 대회도 아니고 딱히 강한 팀들도 나오지 않아 저 세 개 부문에서<br />
저희 팀이 승리를 독식하는 진풍경이^^;;<br />
<br />
개인적으로 농구를 무척 좋아해서 골대까지 구입해두고 지금도 한국에 갈 때마다 농구를 하곤 하는데<br />
일본에서 농구를 한 것은 실로 오랜만이었습니다. 더불어 체력이 향상된 것을 아주 조금이나마 느꼈습니다. <br />
왜냐면 제가 작년 말에 동네에 있는 농구코트(분당 탄천에 가면 농구골대들이 아주 많죠ㅎ 대학선수들도 오고<br />
실력자들이 상당히 모인다는...) 에서 친구들과 농구를 했는데 완전히 체력이 딸려서 뛰질 못하겠더라고요;<br />
그때를 생각하니, 풋살 시작하고나서 체력이 얼마나 증진됐는 지 새삼 알겠더군요.<br />
<br />
배구는 고등학교 때 실기로 리시브하는 법을 배우긴 하지만, 실전은 안 뛰어봐서 오늘 그냥 TV로 본 거<br />
따라했는데 팀원들이 워낙 잘해서(배구 동아리라 해도 믿을 정도;;) 붙는 팀 족족 전부 눌러버렸습니다;<br />
재밌긴 한데 완전 초보인지라 좀 배워서 해보고 싶기도 했고요.<br />
<br />
여튼 저걸 거의 4시간 동안 하고 번외로 후배들이랑 3 on 3까지 하는 바람에 체력이 바닥이 났습니다. 더욱이<br />
어제도 <a href="http://diadora10.egloos.com/1933571">이만큼 달렸던 관계</a>로...아. 어제보다는 좀 나았습니다. 실내였으니까요;;<br />
<br />
아 그런데 3 on 3 룰이 한국과 조금 달라서 놀랐습니다.<br />
로컬 룰이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제가 하던 방식이랑 좀 다르니 역시 좀 어색하긴 하더군요. (예를 들면<br />
득점을 했을 때, 득점을 하는 팀이 다음 공격을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이쪽은 득점을 하고 나면 볼을 <br />
상대방에게 넘기더라고요;)<br />
<br />
아침 일찍부터(9시부터) 나갔던 관계로 부득이하게 러시아와 그리스 경기를 놓쳤지만 오랜만에 농구도 하고<br />
배구도 처음 해보고 나름 즐거웠던 하루를 보냈습니다.<br />
			 ]]> 
		</description>
		<category>홍돈이야기</category>
		<pubDate>Sun, 15 Jun 2008 12:26:57 GMT</pubDate>
		<dc:creator>홍돈</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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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