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카다 일본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예선과 기린컵에 출전할 명단을 발표했다.
소속팀에서 큰 전력감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나모토 쥰이치(프랑크푸르트)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울상짓는 오노 신지(보훔), 그리고 국가대표 소집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인터뷰를 해 물의를 빚은
모리모토 타카유키(카타니아)를 제외한, 나카무라 슌스케(셀틱),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마츠이 다이스케(생테티엔느) 그리고 올시즌 네덜란드 주필러리그 MVP를 차지한
혼다 케이스케(VVV)까지, 대표팀의 주축이 될 만한 해외파를 전원소집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일본이다.
그런 가운데 일본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는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우라와 레즈 소속의 미드필더 야마다 나오키다. 지난해 우라와가 전격적으로 유스팀에서
소속팀에서 큰 전력감으로 평가받지 못하는 이나모토 쥰이치(프랑크푸르트)나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울상짓는 오노 신지(보훔), 그리고 국가대표 소집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인터뷰를 해 물의를 빚은
모리모토 타카유키(카타니아)를 제외한, 나카무라 슌스케(셀틱), 하세베 마코토(볼프스부르크),
마츠이 다이스케(생테티엔느) 그리고 올시즌 네덜란드 주필러리그 MVP를 차지한
혼다 케이스케(VVV)까지, 대표팀의 주축이 될 만한 해외파를 전원소집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일본이다.
그런 가운데 일본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는 뉴페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우라와 레즈 소속의 미드필더 야마다 나오키다. 지난해 우라와가 전격적으로 유스팀에서
승격시킨 선수들중 한명인 야마다는 올시즌 우라와의 미드필드진에서 소년가장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같은 팀의 'J리그판 마케다'로 불리는 하라구치 겐키보다도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나카무라 슌스케조차도

나카무라 슌스케조차도
"지금 우라와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라 극찬할 정도의 이 어린 선수가 유스팀에서 승격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인천의 유병수가 국대에 발탁 된것과도 비견될 정도의,
오카다 감독의 놀라운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앳된 얼굴의 야마다 나오키. 풍부한 운동량이 최대 강점이다.
이미 지난 해부터 나가토모 유우토(FC도쿄), 우치다 아츠토(가시마), 오카자키 신지(시미즈)
카가와 신지(세레소 오사카)등을 전폭적으로 밀어주며 대표팀에 뿌리내리게 한 오카다 감독인 만큼
이번 야마다의 발탁 또한 일본대표팀에 있어 큰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나가토모나 우치다 같은 경우는 소속 클럽에서나 대표팀에서나 현시점에선 그 대안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대표팀을 통해 급성장한 케이스다. 카가와나 오카자키 신지 또한 그들의 주 포지션에선
해외파 이외엔 이미 적수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저 둘의 포지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오쿠보가
저 둘에 비해 각별하게 잘하냐는 질문에는 확답을 내리진 못하겠지만)이것은 클럽에서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지만 그와 더불어 국가대표에서 얻는 '경험'이 큰 몫을 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실패 또한 물론이다)
해외파 이외엔 이미 적수가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 (저 둘의 포지션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오쿠보가
저 둘에 비해 각별하게 잘하냐는 질문에는 확답을 내리진 못하겠지만)이것은 클럽에서의 전폭적인
지원도 있었지만 그와 더불어 국가대표에서 얻는 '경험'이 큰 몫을 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실패 또한 물론이다)
그러니까 오카다감독은 2010년이 아니라 좀 더 먼 곳을, 그러니까 2014년 대회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경험 분배를 도모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야마다와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터프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마키노 토모아키(히로시마)의
발탁이 그 좋은 예이다. 현재 일본국가대표의 수비라인은 물론 견고함으로는 예년에 비해 크게
달리지 않지만 그 선수층에 있어서는 상당한 불안감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나카자와(요코하마)의 수비력은 여전하지만 그의 대안이 되는, 국가대표의 핵이 될 젊은 선수들을
지금껏 일본은 등한시해왔다. 이와마사(가시마), 테라다(가와사키), 툴리우(우라와) 등의 멤버들도
있긴 이 선수들은 2014년엔 30대 중반의 고참급 선수가 되어버린다. 이런 점에서 젊은 마키노의 발탁은
일본팬들에게 있어 나카자와 이후의 대형수비수에 대한 목마름을 풀어줄 수 있을 좋은 카드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네임밸류에 의존한 선발이라는 의견이 잇따르는 것이 그 반증이다.
실제로 오카다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코로키 신조(가시마)를 재발탁했다. 최근
코로키가 5골 5도움에 이르는 고급 플레이를 보여줬다고는 해도 직전에 부상을 당한 그를 불러들인 것은
최근 물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하세가와 유(야마가타), 와타나베 카즈마(요코하마FM) 같은
젊은 포워드들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개인적으로도 하세가와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조금은 아쉽다.
(허정무감독이 말했듯 '반짝활약으론 대표팀엔 들어올 수 없다'는 입장에서 생각하더라도 작년부터
골폭풍을 일으킨 하세가와가 발탁이 안된것은 확실히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카다 감독의 이런 세대교체로의 움직임은 필시 일본 국가대표에게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틀림없다.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물론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는 한들.......오카다 감독이 밝힌 4강 진입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무리일 것 같지만.......2014년쯤엔 어쩌면.....8강쯤은 가능하지 않을까.
모리모토만 있다면 베이징 올림픽 메달도 문제없다! 를 외치던 일본(안습.....) 올림픽에선 죽을 쒔지만
올시즌 로마에게만 4골, 유벤투스에게 한골 등 강팀에게서만 골을 뽑아낸 그다.
안목에서의 경험 분배를 도모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야마다와 함께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터프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마키노 토모아키(히로시마)의
발탁이 그 좋은 예이다. 현재 일본국가대표의 수비라인은 물론 견고함으로는 예년에 비해 크게
달리지 않지만 그 선수층에 있어서는 상당한 불안감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나카자와(요코하마)의 수비력은 여전하지만 그의 대안이 되는, 국가대표의 핵이 될 젊은 선수들을
지금껏 일본은 등한시해왔다. 이와마사(가시마), 테라다(가와사키), 툴리우(우라와) 등의 멤버들도
있긴 이 선수들은 2014년엔 30대 중반의 고참급 선수가 되어버린다. 이런 점에서 젊은 마키노의 발탁은
일본팬들에게 있어 나카자와 이후의 대형수비수에 대한 목마름을 풀어줄 수 있을 좋은 카드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네임밸류에 의존한 선발이라는 의견이 잇따르는 것이 그 반증이다.
실제로 오카다감독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코로키 신조(가시마)를 재발탁했다. 최근
코로키가 5골 5도움에 이르는 고급 플레이를 보여줬다고는 해도 직전에 부상을 당한 그를 불러들인 것은
최근 물오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하세가와 유(야마가타), 와타나베 카즈마(요코하마FM) 같은
젊은 포워드들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개인적으로도 하세가와의 발탁을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조금은 아쉽다.
(허정무감독이 말했듯 '반짝활약으론 대표팀엔 들어올 수 없다'는 입장에서 생각하더라도 작년부터
골폭풍을 일으킨 하세가와가 발탁이 안된것은 확실히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오카다 감독의 이런 세대교체로의 움직임은 필시 일본 국가대표에게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틀림없다.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물론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는 한들.......오카다 감독이 밝힌 4강 진입은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무리일 것 같지만.......2014년쯤엔 어쩌면.....8강쯤은 가능하지 않을까.

올시즌 로마에게만 4골, 유벤투스에게 한골 등 강팀에게서만 골을 뽑아낸 그다.
그리고 이 친구도.....

아 이게 아닌가!! (샤빠님 센스 ㄷㄷㄷ)
MVP받은 직후 일본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는 빅클럽으로 가야할 때"라고 외친
혼다 케이스케. 과연 꿈에 그리던 빅클럽으로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이제는 국대에서도
떨지 않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아 이게 아닌가!! (샤빠님 센스 ㄷㄷㄷ)

혼다 케이스케. 과연 꿈에 그리던 빅클럽으로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이제는 국대에서도
떨지 않고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덧글
혼다의 왼발 슛 역시 일품이더군요.
세대교체가 확실히 진행중이네요.
근데 다른 경기에선 역시 짬밥 때문에 엔도랑 슌스케한테
내주더군요ㅋㅋ